원래 모바일 게임은 큰 관심이 없는데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던 중인데 대부분의 블로거나 리뷰어 분들은 너무 뭐랄까 형식적이거나 그냥 홈페이지 퍼온 느낌이 들어 지극히 주관적인 게임 사전 평가를 해보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아키에이지의 추억도 있고 해서 잘만 나온다면 한번 플레이해 볼 생각이긴 합니다. 1. 스토리 이건 뭐 볼 거도 없어요. 이래저래 말을 많이 써놓았지만 우리가 질리고 질린 그냥 중세 판타지입니다. 또 대륙 나오고요 그 대륙 안에서 공화국 뭐 이런 거 나오고요. 또 무슨 이유에서인지 싸우죠. 네 그렇습니다. 나쁜 편 있겠죠. 정의감 불타는 좋은 사람 있을 거고요. 솔직히 2000년대 이후로 mmo rpg 중에 이런 중세판타지 플롯은 이제 지겹다 못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세계관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