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인 카페 무인 상점 운영
이전 글에서 반자동형 부업이라고 말했던
무인 카페 무인 상점 운영이다.
이러한 상점의 경우 어찌 보면 노동력도
적게 들어가고
지속적인 수익을 발생시킨다는 제일 큰
장점이 있겠다.
여기저기 탐색해 본 결과 무인카페의 경우
크게 두 가지의
방향성이 있다.
첫 번째로는 주업과 같은 부업
두 번째로는 정말 부업 같은 부업
무슨 애기인가 하면
첫 번째로는
부업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주업과
같은 정도로 신경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야기
무인카페라는 것이 실제로 가게를
차리는 것이기 때문에
카페가 되었든 아이스크림 상점이 되었든
상점을 개설할 위치를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건 창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유동인구 있고 월세 적고 커피든 음료든
팔릴 거 같은
위치를 선정, 선점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산한 시골 마을 어딘가에
카페를 낼 것도 아니고
그나마 커피가 팔릴곳을
결정해야 하는데
사실상 유인 카페 창업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최소한으로 해도 카페처럼 보이도록
인테리어를 해야 할 것이고
작은 공간이라도 있어야
2~3명이라도 무인 카페 커피기 앞에서
커피든 음료든 사 먹을 거 아닌가
결국 위치와 기기 구매, 좋은 목의 월세,
인테리어비용 등이 소요된다는 점에 있어
초기 창업 투자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생각해 본다면
투자금 마련과 혹시 모를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있는 것이다.
무슨 당연한 애기를 이렇게 길게 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쯤 되면 부업이 부업 아닌 게 된다.
만약 본인이 리스크가 적고 정말 소소한
부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는 정도의 생각이 있었다면
무인 카페? 상점? 글쎄,,,,

결국 부업의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
내가 어느 정도만 운영해야겠다
마진을 어느 정도 해야겠다는 기준말이다.
사실상 투자금을 모으고 창업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규모 투자를 할지
수익 규모를 어느 정도로 잡을지에 대한
고민말이다.
무인 상점은 기본적으로
인건비가 빠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상품의 가격이 저렴하다.
기기도 만들어 파는 업체나 업자가
있기 때문에 그냥 사서 설치만 하면 된다.
이런 점에 있어 커피 제조의 전문성이
그렇게 많이 필요는 없다고 하겠지만
기기관리와 유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알아본바 기기의 용량이 며칠씩 돌아가는 게
아니어서 매일매일 경우에 따라선
하루에도 몇 번 관리를 해줘야 한다.
결국 매출규모와 관리 횟수에 대한
노하우가 쌓여 아! 지금 이쯤 보완
해줘야지하는 경험칙이 쌓이기 전까지는
붙어서 봐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고로 나중에야 어느 정도 편해질는지
모르지만 초기 일정 기간의 관리 노력이
겸해지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이미
주업으로 근무하고 있으면서
무인카페를 운영하기는 힘들다.
온전히 카페 관리를 할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다소 부담이 된다.
주업을 제외하고 자동화 수익을 당기기
위해서 무인 카페 운영을 생각했었다면
이러한 부분이 일정 감당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할 거면 차라리
카페를 차린다고 생각했다.
최소한의 관리 노하우가 쌓이고
시간을 제외한 노동력의 강도가 크지 않고
지속적인 수익 발생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참 많지만
투자자본 필요 기타 다른 창업과
다를 바 없는 준비과정 생각보다 잦은
관리 노력 망할 수 있다는 위험 부담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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