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마트스토어란

스마트스토어란 네이버나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 상의 상품 판매자다.
통신판매 관련한 사업자만 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집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개설하고
운영가능하니 이 어찌 수월하지 않을쏘냐
시작은 그러하다.
#2 스마트스토어 부업 종류

스마트스토어는 두 종류다.
하나씩 나눠보자
#위탁판매형
위탁판매 편의상 위탁형은 물건을 공급하는 도매업자들을 대신에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거다.
도매업자의 상품을 내가 파는 것처럼
상품 페이지를 개설하고 구매가 되면
도매상에게 구매자 정보를 연계하고 상품은
도매상이 구매자에게 보내고 중간에 뽀찌
좋은 말로 수수료 또는 중계마진을 먹는다.
물건을 보유할 필요도 물건이 안 팔려 고민할 것도
없다. 그냥 연결만 해주면 된다.
개설이 용이하고 투자부담과 리스크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그러나 이 장점으로 인해 경쟁이 심화된다.
같은 물건을 대행할 스토어가 많아질수록
구매자에게 어필할 요인은 가격밖에 없다.
이 판매자 저 판매자 다 도매처에서 받은
같은 상세페이지고 같은 물건인데 무엇으로
경쟁할 수밖에 없겠는가.
결국 마진을 줄이던가 본인만의 특화전략이
있어야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구매자는 스토어에서 구매했기에
a/s 나 문의를 스토어로 하기 마련
물건하나 보지도 못하고 어! 이거 괜찮은데?
좀 팔리겠는데? 하며 올린 물품의 응대를
고스란히 떠맡아야 한다.
결국 어찌 되었건 수익실현을 위해
선택하는 방법은 뭐라도 하나 걸려라며 대차게
업로드를 하며 물량으로 승부를 본다던지
같은 상품도 다르게 보이는 문구 표현 상세페이지
수정이 있을 수 있겠다.
그 정도의 노력으로 스토어를 운영한다면
내 상품 파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지만
그게 또 그렇지 않다.

#내 상품 판매형
너도나도 넘쳐나는 스토어 속에 요로코롬
아름답고 획기적인 상품이 있으며
이 가격에 한 번 사보세요. 여러분 덕에 저도
부자가 되면 좋겠어요. 라며 물건을 팔려면
어떠한 물건을 팔던지 가격이든 품질이든
가격+품질이든 무언가의 강점이 있어야겠다.
재주 없고 돈 없으면 도매 공급상에게 가서
물건을 뗘와야 하지 않겠나.(일명 사입)
(여기서 일단 투자금 필요가 발생)
물론 좋은 제품을 잘 파는 건 건강한 경제활동
이지만 거래처 확보의 노력이 당연하다.
난 이게 제일 중요하다 본다.
일면식도 파워셀러도 아닌 내게 물건을 줄까?
밥 한 끼 커피 한잔이라도 사주고 말을 트고
신뢰가 있어야 좋은 물건과 가격이 가능하다.
이런 거 없어도 당연 계약을 틀 수는 있다.
하지만 현실에 분명 존재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어찌 되었건 적정한 거래처와 상품성이 확보된다면 해볼 만하다. 근데 이 정도면 주업으로 해야지 싶기도 하지만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스토어 자체가 꽤 괜찮은 플랫폼이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돈을 벌지 몰라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돈벌기+부업+재태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 무인 카페 무인 상점 운영 (0) | 2023.01.17 |
---|---|
#4 중고거래 (1) | 2023.01.13 |
#3 스마트스토어 주의점 (2) | 2023.01.13 |
#1 탐색 (0) | 2023.01.12 |
#돈벌기 고민의 시작 (0)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