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부업+재태크

#3 스마트스토어 주의점

율림바라기 2023. 1. 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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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결정

스마트스토어에서 결정될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상품결정일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지 않은가? 싸고 좋은 물건
싫어할 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물론 대부분이
어떤 물건이 좋을까 고민스럽지만 대체적으로
상품결정의 영향요소를 보면 이렇다.

1. 이슈 되거나 수요 발생
2. 특정제품군의 흥행으로 인한 따라잡기
3. 신박한 물건
4. 필수재


사회이슈에 따른 상품수요의 예를 들자면 현재도 진행 중인 코로나 관련 제품군들이 있겠다.
이런 상품들은
사회적인 현상으로 구매 수요가 발생한 케이스
마스크, 손세정제, 물티슈 등 기본적인 위생
관련한 용품들이 있을 수 있고 공기청정기,
온도계, 열화상카메라, 스팀청소기 등 가전의 영역까지도 퍼져나간다 그에 따라 해당 제품군에 들어가는 필터나 배터리라든지 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급격한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잘만 올라탄다면
매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슈는 시간이 지나면 잊히거나
둔감해지기 마련이다. 결국 일정시점이 지나면
급격한 하락이 예상되고 그리된다.

코로나처럼 누구나 다 아는 사회를 바꿔놓은 정말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평시에는 주된
사회이슈와 시장이슈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사회이슈야 당연 뉴스서도 나오긴 하지만
시장이슈란 멀까(갑자기 지은말이기도 한데)
대체로 키워드 검색이다.
최근에 사람들이 어떠한 물품들을 검색해
보았는지 하는것이다.

대략적으로 알수도있고
세세하게 검색할 수 있는 방법까지 참 많았다.
사실 나도 멀 팔아볼까 고민하다.
이런 내용을 알게 된 거지만 충분히 참고하고
상품결정에 써먹어야 할 것이다.

특정제품군을 따라한 형태다.
어떤 제품이 잘 나가거나 꾸준히 나가는 게
확인이 되면 유사 제품 혹은 가성비 제품을
판매한다. it 기기의 경우 무선이어폰만 해도
가성비이어폰의 영역이 분명 있다.

태블릿이야 아이패드 갤럭시탭을 쓸 테지만
무선이어폰의 경우 qcy라든지 가성비 대체품
이 충분한 시장성을 발휘한다.
또한 의외로 분실가능성이 높아 저렴한 대체용
을 구비하는 소비자도 많았다.

이처럼 종종 등장하는 대륙의 실수 제품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특히 전자제품류가 여기에 많이 해당했다.
또한 예쁜 전자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
애플이 성공한 것도 예쁜 게 결정적이지 않았던가
전자제품이 인테리어와도 연관되기 때문에
성능만 좋은 제품이라기보단
색상과 디자인이 정말 중요하다.
값싸고 예쁘나 기능은 기본적인 여성용 아동용 키보드 마우스가 비싼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보다
낫다. 마니아들의 전문적인 컴플레인도
이겨낼 수 있다는데도 한 몫한다.

아이디어 상품들 기존제품을 개량했거나
불편함을 개선한 물건들이다. 어필 포인트가
있으므로 품질 가격은 둘째치고 홍보하기
편하다. 오! 이런 게 있어? 아~이거 편리하네
라는 상품의 긍정적 인식을 주기 때문

유튜브광고에서 주로 나오는 상품들이다.
이거 쓰고 예전 거 다 버렸어요
하는 것들 말이다. 세일즈 포인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홍보만 잘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다만 기존 제품과 다르긴 한데 실제 사용감과
사용용이성에 대해 굳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제품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기존 상품의 개량버전이므로 누적된
품질의 신뢰가 확보되지 않았다.
먹거나 전파인증이 필요하거나 신체와 관련한
제품들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해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품이다. 물론 이런
제품들은 이미 기존에 나와있지만 어차피
꾸준한 수요가 있다. 계속 필요한 물건말이다.

소모품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이런 제품은 너무 많아 예를 들지 않지만
주력제품으로 삼기보다 꾸준히 일정비율
매출을 발생시키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겠다.

위탁이든 사입으로 인한 매매든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저작권과 개인정보보호다.
원체 유명한 캐릭터나 알려진 것들은
상식적으로 건드리지 않겠지만
모르는 사이에 설마 이런 게? 하다가
저작권, 특허권, 상표권, 독점계약위반 등
으로 어느 날 우체통에 등기로 내용증명이 꽂혀
있는 걸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특히 상표권 같은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선점효과를 위해 작업해 놓는 사람들이 많다.
먼가 뜰 거 같거나 괜찮다 싶으면 우선 등록해
놓고 권리를 주장하는 식이다.

또한 구매자의 개인정보를 개인적으로
임의로 사용하진 않겠지만 공급처나
타 거래처에 연계시켜 주는 행위는
역시나 내용증명 season 2가 될 수 있다.

변호사나 법무사 한 곳만이라도
마음먹고 스토어하나 작살내겠다며
다수의 구매자에게 동의를 얻어 합의를
종용한다면 돈을 떠나서 받게 되는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

마지막으로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분야가 있다.
의류, 패션 이건 건들지 말자.

수많은 컴플레인과 반품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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